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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POP 끝판왕' 엑소(EXO)의 수호와 가수 장재인(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 신곡 'Dinner'(디너)로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더불어 'Dinner' 뮤직비디오는 동상이몽을 꿈꾸는 권태기 연인의 위태로운 분위기와 심리적 거리감을 정적인 분위기로 표현함은 물론, 어두운 공간으로 두 인물과 상황을 부각해 두 사람의 섬세한 감정에 집중하도록 구성했으며, '실례해도 될까요'와 'Dinner' 두 곡의 가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만큼, 뮤직비디오도 자연스럽게 이어져 보는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