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키스먼저할까요' 김선아와 감우성이 갑작스런 정다빈의 습격으로 고난에 처했다.
이때 손이든(정다빈)이 자신의 생일을 비번으로 맞춰 손무한의 집에 들어왔다. 손이든은 "자식까지 버릴 정도니 고작 어떤 여자인지 얼굴이나 보자"며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손무한은 "나한텐 네가 고작이야. 보여줄 이유도 없고 설명할 필요도 못느껴"라며 "살던대로 살자.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택시 불렀다. 호텔로 돌아가"라고 냉랭하게 답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