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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황금기의 서막이 올랐다. 워너원이 선공개곡 '약속해요'로 압도적인 화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앨범은 선주문량만 70만 장을 돌파하는 초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활발한 활동이 예고돼 있어 팬들의 기대감은 알차게 충족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이미 확정지었으며, 여러 음악방송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팬들을 위한 팬송을 선공개 하면서 첫단추를 예쁘게 꿰었다. 지난 5일 공개한 신곡 '약속해요(I.P.U)'는 6일 오전 7시 기준 멜론과 지니, 벅스,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6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곡은 워너원에게 늘 힘이 되어주는 워너블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한 고백송인 동시에, 많은 대중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행복,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감정을 노래하는 워너원 표 '해피 바이러스 송'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팬들을 만난지 333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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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황금기를 시작하는 워너원이다. 음악 활동은 물론,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아는 형님',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MBC '라디오스타'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팬들과 소통한다. 또한 각종 CF를 섭렵하면서 대세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바. 음악적으로도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자랑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 황금기의 서막이 올랐다.
joonam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