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연석이 청량미 넘치는 체대생으로 변신했다.
이어지는 사진 속 유연석은 조그마한 얼굴에 긴 팔과 다리로 완벽한 비율을 뽐낸 것은 물론, 원조 어깨 깡패로서 트레이닝 웨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그는 영하의 추운 날씨 속 야외 촬영에도 불구, 짧은 소매의 의상을 착용한 채 자연스러운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선보여 스태프들에게 극찬을 받기도.
한편, 유연석은 지난 해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뮤지컬 '헤드윅' 등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올해 7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출연을 확정지어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