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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재환과 강남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률을 잡았다.
지난 2일 방송된 '치킨의 제왕'이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AGB닐슨코리아/남녀2544) 1위를 기록하며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또 갑작스레 튀어나온 유재환의 트림에 권혁수와 강남은 촬영 중단을 선언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는 후문.
치킨의 제왕은 치킨 맛집을 소개하고 치킨 레시피 지원자를 찾아가 요리하는 과정을 지켜본 후 시식,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금요일 방송된 치킨의 제왕은 0.7%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였으며 분당 최고시청률도 1.3%의 수치를 나타냈다.
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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