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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정준영이 약 1년 1개월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정준영은 로열파이럿츠의 문킴과 함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래퍼 마이크로닷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에 활력을 불어넣은 가운데, '이별 10분 전', '공감'에 이어 어떤 곡이 탄생할 지 더욱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보는 정준영이 오랜만에 팬들 앞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더욱 공들여 작업하고 준비해왔다"며 "봄과 어울리는 따뜻한 감성이 담긴 이번 신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정준영은 솔로 컴백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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