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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걸그룹 마마무가 신곡 '별이 빛나는 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깊은 눈빛, 우아한 몸짓이 대자연 속에 완벽히 물들며 뉴질랜드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특히, 중독성 있는 라틴풍의 기타 연주와 휘인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별이 빛나는 밤 니가 휘휘휘 불어와'라는 가사가 흘러나오며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이번 '별이 빛나는 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김준홍 감독이 연출을 맡아 뉴질랜드의 이국적인 배경과 봄기운을 물씬 머금은 마마무의 매력적인 비주얼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은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로 라틴 느낌의 기타리프로 시작되는 인트로가 인상적인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시간과 자연이 빗대어 표현했다.
한편, 마마무는 7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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