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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장비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유기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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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 보면 인스턴트 던전에 진입하게 되는데,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며 필드 사냥으로도 얻을 수 있어 플레이 타임이 많은 유저들이 유리한 'Play to win'의 구조를 취하고 있다. 물론 뽑기 방식으로 진행되기에 확정적으로 강해질 수는 없지만 인게임 재화를 활용하기에 상실감이 크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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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정령은 '검은 기운'이나 '장비 아이템'을 흡수하며 성장한다. 퀘스트를 클리어하면서 얻는 낮은 단계의 장비나 샤카투 상점에서 뽑기로 획득했지만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재료로 사용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성장이 가능하다.
제작은 유료 재화를 활용한 장비 뽑기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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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검은사막 모바일은 하나의 콘텐츠를 독립적으로 구성하는 것이 아니라, 한 콘텐츠만 플레이하더라도 캐릭터의 성장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는 연계 시스템을 구성했다.
이러한 'Play to win' 기반의 유기성은 '잠재력 전수' 및 '잠재력 보존' 등의 강화 시스템과 더불어 유저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검은사막 모바일 초반 흥행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게임인사이트 김동준 기자 kimdj@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