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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주아가 이탈리아 최고의 사랑꾼 부부의 모습에 "오늘은 키스는 아무나 하나 인가요?"라고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며, 남편 쥬세빼 씨의 빼?晧邨載 소개됐다. 관광객들에게 인기 만점이라는 '빼빼투어'는 팔레르모 토박이 남편의 진두지휘아래 도시의 역사 뿐만 아니라 숨겨진 시칠리아 이야기를 소개하고 길거리 음식까지 즐기는 등 여유로운 투어를 진행해 여행객들의 극찬을 받는다.
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은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3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