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숙이 EBS '펫 다이어리'의 내레이터로 발탁됐다.
특히 지숙이 내레이션을 맡게 될 '고양이를 부탁해'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반려묘의 다양한 문제 행동과 습성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전문가와 함께 고양이의 숨겨진 마음과 효과적인 교육 방식 등 '애묘인'들이 궁금해하는 부분들을 다룰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큼하고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준 지숙은 따뜻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내레이션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