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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가 4일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슈스스(슈퍼스타의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화수분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김숙을 끌어당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한혜연이 블랙홀 같은 매력을 폭발시키며 김숙의 마음을 빼앗았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3MC들과 현장 감식 중 예전에 잃어버렸던 팔찌를 찾아내곤 아이 같은 웃음을 참지 못하며 발랄한 매력을 뿜어냈다는 후문. 더욱이 한혜연이 자신이 평소 즐겨 사용한다는 운동기구의 사용법을 3MC들에게 물어봐 김숙은 "딱 내 스타일이야"라며 그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화수분 매력이 쏟아지는 한혜연의 모순 소비에 궁금증이 수직 상승하며 3MC들도 사로잡힌 블랙홀 같은 그의 모습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생민하게 돌아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첫 방송은 4일 오전 10시 4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