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찬열, 펀치 위해 깜짝출연…'도깨비' OST 듀엣무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03-02 10:4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엑소 찬열이 가수 펀지를 위해 '유스케'에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2월 27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는 '숨겨진 보석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진행됐는데, 자세히 그리고 오래 볼수록 더욱 빛이 나는 가요계의 숨겨진 보석 같은 뮤지션들의 출연으로 눈과 귀를 만족시켰다.

떠오르는 OST 강자 펀치는 스케치북을 통해 최초로 공중파 방송에 출연했다.

펀치는 독특한 예명의 의미를 밝힌 데 이어 팬클럽이 생긴다면 '강냉이'라고 이름을 짓고 싶다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2017년 마지막 역주행송인 '밤이 되니까'에 이은 밤 시리즈 연작 '오늘 밤도'의 무대를 공개했다.

한편 펀치는 첫 곡으로 2017년 열풍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도깨비'의 OST 'Stay With Me'를 열창했다. 이 무대에는 특별히 피처링에 참여한 엑소의 찬열이 깜짝 등장했는데, 마치 '도깨비' 속 배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환호를 불러 일으켰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