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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종현과 김소은의 달달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서로 마주한 이종현과 김소은의 투샷이 드라마 속 오수와 유리의 케미 지수를 한껏 높인다. 예고편 속 서로 티격태격하던 모습과는 달리 눈 쌓인 추운 날씨에도 주변을 따뜻하고 밝게 만드는 두 사람의 미소에서 훈훈한 촬영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고.
또한 휴대용 난로에 입을 맞추려 하는 듯한 사랑스러운 김소은의 모습은 극 중 유리의 발랄하고 유쾌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V(브이)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웃음으로 긍정파워를 발산하며 유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비하인드컷 만으로도 차진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는 두 사람이 빚어낼 현실 공감 썸로맨스에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한편, 드라마 '풀하우스 테이크2', '나의 유감스러운 남자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 분야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남기훈 감독과 정유선 작가가 만들어갈 공감 100% 썸 스토리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는 3월 5일(월) 밤 9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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