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썰매+눈싸움"…'어서와' 독일X멕시코, 되찾은 동심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1 21:0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독일과 멕시코 친구들이 눈에 흠뻑 빠졌다.

1일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서는 함께 하는 여행 이틀째를 맞이한 외국인 친구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독일과 멕시코는 눈썰매를 즐겼다. 이들은 각자 1인 눈썰매를 즐긴데 이어 2인, 3인, 급기야는 7인 썰매에도 도전하며 흥겹게 즐겼다.

이어 멕시코 친구들은 독일 친구들에게 배운 "슈니발 슬락트(눈싸움)"을 크게 외치며 뒤엉켜 놀았다. 눈싸움까지 끝낸 뒤엔 소주와 어묵으로 회포를 풀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