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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제 99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많은 스타들이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되새겼다.
그룹 레인즈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다. 오늘 하루 태극기 게양하며 뜻깊은 하루 보내시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손그림을 선보였다. 박명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독립을 위해 만세를 외치던 날, 몸과 마음을 숙연하게 보내야 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신현준은 이날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제99주년 3.1절 기념식 사회를 맡아 더욱 그 뜻을 드높였다. 최희서는 '세계 평화를 꿈꾼 안중근' 영상의 일본어 내레이션에 재능기부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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