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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비 그 자체"…고소영, 파리지앵도 탐낼 비주얼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3-01 14:0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소영의 패션 감각은 여전했다.

고소영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로에베(LOEWE)의 공식 초청을 받은 고소영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열릴 18 F/W 컬렉션 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고소영은 3월의 시작을 알리는 듯한 산뜻한 느낌의 패션을 선보였다. 블루를 활용한 톤온톤 룩으로 꾸민 고소영은 진한 네이비 색상의 숏 재킷에 화이트 셔츠와 데님 진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의 새들백과 샤프한 디자인의 앵클 부츠 역시 돋보였다.앞부분의 매듭 벨트 장식과 부드러운 소재가 고급스러움을 더한 가방도 돋보였다.

한편, 고소영이 참석하는 로에베 패션쇼는 오는 2일(프랑스 현지 기준)에 열릴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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