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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토요일 밤, 안방극장에 핵폭탄 급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극본 윤영미, 연출 오세강)이 다가오는 봄을 닮은 설렘 가득한 포스터 3종을 공개, 시선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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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과 더해 아내 의존도 200%인 무능력 남편 봉천대(배수빈 분)와 그의 동생 봉천지(안솔빈 분)는 세상 둘도 없이 착한 아내이자 새언니였던 선희의 이중생활에 최대 피해자(?)로 둔갑,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몰고 다니며 한층 스펙터클한 극 전개를 이끌어가게 된다.
각각의 메시지가 녹아든 가지각색 포스터를 공개하며, 한 주도 채 남지 않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착한마녀전'은 '마녀'와 '호구' 사이를 아슬아슬 넘나드는 '천사표 아줌마'의 빵 터지는 이중생활극으로, 오는 3월 3일(토) 밤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