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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래퍼 치타(Cheetah)가 C9엔터테인먼트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
치타는 방송뿐만 아니라 공연을 통해서도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단독 브랜드파티 '醉 CHI PARTY(CHoose Identity PARTY)'를 처음 개최하고, 에너지 넘치는 공연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치타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첫 정규앨범 '28 IDENTITY'를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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