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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라이브' 정유미와 이광수의 살 떨리는 경찰학교 입학기가 펼쳐진다. 호랑이 교관 배성우와의 첫 만남이 기다리고 있는 것.
이런 가운데 '라이브' 제작진은 한정오-염상수와 오양촌의 살 떨리는 만남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한정오와 염상수는 중앙경찰학교에서, 교관인 오양촌과 처음으로 마주할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찰학교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한정오, 염상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유도복을 입은 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다. 정신이 쏙 빠지도록 쉴 새 없이 이어지는 훈련에 바짝 긴장한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라이브' 제작진은 "지구대에서 한 팀을 이루게 되는 한정오-염상수-오양촌의 첫 만남이 경찰학교에서 이뤄진다. 인정사정 봐주지 않는 교관 오양촌과 꼭 경찰이 되어야만 하는 한정오-염상수의 관계가 처음부터 치열하게 부딪힐 것이다. 신입경찰 한정오-염상수에게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기억을 남길 오양촌과의 첫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라이브(Live)'는 전국에서 제일 바쁜 '홍일 지구대'에 근무하며 일상의 소소한 가치와 정의를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바쁘게 뛰며 사건을 해결하는 지구대 경찰들의 이야기다. '화유기' 후속으로 3월 10일(토)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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