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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왓 스튜디오가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에 '무법섬' 및 '부족전'을 업데이트 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부터 3월 5일까지 일정 시간 게임 접속 시 일자에 따라 '워프젬', '수리키트', '강력 피로회복제' 등을 지급하고, 같은 기간 지정된 시간 동안 경험치와 스킬 계열 숙련도를 100% 추가 제공한다. 더불어 '야생의 땅: 듀랑고' 공식 페이스북에서 부족을 소개하면 추첨을 통해 부족의 스크린샷이 담긴 포스터를 게임 내 공지, 페이스북 팬페이지에 게재한다. 또 독특한 플레이를 선보이는 친구를 태그한 유저가 50명이 넘으면 유저 전원에게 '강력피로회복제 3개'를 지급하고, 26일부터 3월 4일까지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1일 1회 '실용형 건물 수리키트'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