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힐링"…박성웅, 따뜻한 카리스마 [화보]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성웅의 힐링 여행 화보가 공개됐다.

26일 박성웅은 '행복이 가득한 집' 3월호를 통해 중년의 멋이 느껴지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그동안 주로 악역이나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겨온 박성웅. 하지만 실제로 그가 꽤나 부드러운 남자라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아빠이기도 한 그는 그야말로 '행복이

가득한 가정'을 이끄는 주인공. 촬영 현장에서도 오랜 세월 호흡을 맞춰온 스태프들을 챙기는 따뜻함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박성웅은 영하를 밑도는 날씨에 봄여름 의상을 입고도 힘들어하는 대신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고, 무엇보다 군살 없는 몸매로 블루종과 니트 등 준비한 옷을 완벽히 소화했다.

자신만의 색이 확실한 박성웅의 화보는 '행복이 가득한 집'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박성웅은 영화 '물괴'를 비롯해 '안시성', '내 안의 그놈' 등 올해 무려 여섯 편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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