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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지일주가 허당기 넘치는 매력으로 돌아왔다.
이어 지일주는 카메라를 향해 "첫 예능이라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뿐만 아니라 그는 갑작스러운 삼행시 요청에도 불구하고 당황하지 않고 센스 있게 답변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이내 난관에 부딪히자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여 뜻밖의 허당미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일주는 "시청자 여러분들 보시면서 즐거울 수 있게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가 남이가' 2월 26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됩니다. 여러분, 많은 시청 부탁드릴게요"라며 당찬 포부와 함께 본방사수 독려 또한 잊지 않고 전했다.
한편, 지일주를 비롯해 박명수, 전현무, 황교익, 상연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 '우리가 남이가'는 매회 게스트가 도시락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장 소통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26일)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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