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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유정은 최근 드라마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
이에 김유정과 드라마 제작진은 당분간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 드라마 촬영은 완쾌 이후 다시 임할 예정이다.
안녕하세요.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제작진입니다.
배우 김유정 씨가 최근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소속사 측과 상의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촬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4월 방송 예정이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 씨의 회복 기간을 고려하여 하반기로 지연편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유정 씨가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