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음악방송 종료 소감을 전했다.
오마이걸은 지난달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벅스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서 2관왕을 달성하며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오마이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1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12월에 비해 25계단 오른 수치이자 브랜드평판지수 역시 10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늘(26일) 오후 8시30분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미니 콘서트 무대에서 이번 앨범 활동의 마지막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