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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착한 예능 '오지의 마법사'가 평창 동계 올림픽 중계로 결방된 2주 만에 안방극장을 찾으며 꿀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수로네에는 최현석 셰프가 깜짝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등장하자마자 멈출 줄 모르는 허세 수다에 수로네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민용은 "허세가 김수로 과네"라고 말하며 앞으로 펼쳐질 수로와 현석의 허세 콤비 활약을 예고했다.
2주 동안의 결방에 애타게 기다렸던 시청자들은, "얼마 만에 보는 오지의 마법사인지!", "2주 내내 결방이라 목 빠지게 기다림"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였고, "최현석 셰프! 오지에서 만드는 요리 기대됨!" 등 최현석 셰프의 활약에도 큰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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