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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이번 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후 502개월 김종국과 그의 어머니가 처음으로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
한편, 김종국이 리얼 관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최초로 그의 일상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은 상황. 김종국은 '미우새'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스스로 "나는 예쁜 새끼"라고 단언한 바 있는데, 막상 '미우새' 스튜디오에 나와 김종국의 일상을 접한 김종국 어머니는 "이게 웬일이니"를 연발해 새로운 '미운 우리 새끼'임을 제대로 입증했다는 후문.
더욱 강력해진 '母벤져스'의 탄생, 새로운 씬스틸맘으로 등극한 김종국 어머니의 모습은 이번 주 일요일인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폐회식 중계 후 밤 10부터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