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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가 'D-day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박현빈은 아직까지 단 한 번도 혼자 아이를 본 적 없는 초보 아빠. 반면 아들 하준이는 항상 엄마 곁에 딱 붙어 있는 엄마 껌딱지라고. 출산 이후 8개월 간 쉴 새 없이 육아에 몰두해 온 아내를 위해 박현빈은 더 이상 아빠 육아를 미루면 안되겠다고 결심, '슈돌'의 'D-day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한다.
과연 초보 아빠 박현빈의 육아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아내 없이 아들 하준이와 교감하며 무사히 도전을 마칠 수 있을까. 이후 이어질 'D-day 프로젝트'의 또 다른 주자는 누굴까. '슈돌'의 'D-day 프로젝트'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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