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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뜨거운 호평과 기대 속에 오는 3월 3일 정규 첫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이 안정환-배정남, 주진우-김희철의 첫 우정 멤버를 확정 지으며 황금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주진우 기자가 좌충우돌 김희철과 1%의 우정 만들기에 도전하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한번 선택한 타겟은 절대 놓지 않은 추격자 주진우 기자와 빈틈 많은 아이돌 김희철의 만남은 그 자체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주진우 기자는 김희철과의 만남 중에도 각종 시사 사건과 전직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까지 모든 것을 취재해 김희철의 등골을 서늘하게 했다는 후문.
과연,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사건 사고를 모두 추적하는 악마 기자 주진우와 어두운 곳은 클럽밖에 모른다는 예능 천재 김희철의 상반된 조합이 만났을 때 1%는 커녕 0.1%의 우정이라도 만들 수 있을지 궁금증을 한껏 높이게 한다.
서로 상반된 두 사람이 만나 함께 하루를 보내며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우정을 쌓아 가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은 오는 3월 3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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