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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인기가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또 데뷔 2주년을 맞은 것에 대해 멤버 산하는 "아로하 팬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매일 고맙고 팬분들이 없었다면 활동도 못했을 것"이라며 팬들에게 같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멤버 라키는 "이번 팬미팅은 '역대급'으로 준비했다. 아스트로가 이렇게 웃겨도 되나 싶을 정도로 준비했다"고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2018 ASTRO Special Single Album' 키노 앨범엔 미발매곡 2곡과 지난 겨울에 깜짝 발매됐던 '내곁에 있어줘(Stay with me)'가 수록돼 있으며 이미지와 영상파일도 함께 담겨있다.
한편 2016년 2월 23일 데뷔한 아스트로는 내일(24일) 오후 2시와 7시 2회에 걸쳐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팬클럽 아로하 2기 창단식 '아로하 페스티벌'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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