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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은 초보 아빠 이상민, 유재환과 세 아이의 父(부)로맨스를 그린 웹예능 육아 리얼리티 '우리 아빠가 생겼어요'(이하 '우아생')를 오는 27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한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김경태PD는 "'우아생'은 육아에 서투르지만 열심히 하려는 아빠와, 좌충우돌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아이들이 여행을 통해 만들어가는 육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며 "'우아달'처럼 재미와 정보, 감동을 모두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우아생'의 티저는 2월 초 공개되어 별다른 홍보 없이도 입소문을 통해 이미 30만 뷰 이상을 기록하는 등 공개전부터 랜선 이모와 삼촌들은 기대감으로 술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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