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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윤여정이 SBS '집사부일체'의 네 번째 사부로 출연한다.
멤버들은 직접 사부를 모시기 위해 윤여정의 집으로 향했다. 사부의 집으로 가는 동안 멤버들은 "모시게 돼서 좋긴 한데 사부님이 불편해하시면 어떡하냐",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며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이어 윤여정 사부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평소와 달리 순한 양이 됐다는 후문.
원조 걸크러쉬 배우 윤여정과 청춘 4인방이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 날 '집사부일체'는 평창동계올림픽 폐회식 중계로 평소보다 시간을 앞당겨 방송된다. 멤버들과 윤여정 사부의 첫 만남은 25일(일) 오후 4시 50분,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