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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가 오는 5월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특유의 스토리텔링이 담긴 탄탄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청순한 이미지에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파워청순'이라는 고유한 색깔을 구축한 여자친구인 만큼 일본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최근에는 여자친구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 티저 사이트가 오픈된 가운데, 여자친구를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1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Season Of GFRIEND'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여자친구는 오는 2월 28일 대만을 시작으로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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