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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현재 화제를 모으고 있는 '더유닛'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3월3일 블루스퀘어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유닛B는 지난 17일(토)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며 첫 공식스케줄을 시작으로 오늘 진행되는 '더유닛' 스페셜 쇼 사전녹화 준비와 4월 초 정식데뷔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으며 추후 스케줄들로 고척돔 티켓 오픈을 취소 했으나 그동안 성원해주신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며 예정대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유닛B는 그동안 보여줬던 퍼포먼스 무대보다는 팬들과 아이컨택을 하며 대화를 나누기 위해 팬미팅 장소로 블루스퀘어가 적합하다고 판단하며 좀 더 가까이에서 팬들과 소통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더유닛' 팬미팅 티켓은 26일(월) 오후 8시에 인터파크에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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