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가 2018년 모바일 비즈니스에 시동을 건다. 올해 넷마블게임즈의 20여종 라인업이 출시를 준비 중인데, 첫 시작을 알릴 게임은 낚시게임인 피싱스트라이크다.
게다가 피싱스트라이크는 낚시라는 대중적 소재와 전세계 공통 룰을 가지고 있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노릴 수 있는 타이틀이다. 기존 게임과 달리 피싱스트라이크의 경우 수중화면을 지원해 자신이 어떤 물고기를 낚을지 선택할 수 있는 재미가 있다.
|
|
낚시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손맛이다. 낚싯줄의 텐션을 조절하는 조작법 외에도 스와이프 액션, 타이밍 터치 등을 지원한다. 여기에 30명의 앵글러가 낚시를 돕는다. 회오리, 전기 공격, 거대 고래 소환 등의 스킬로 손맛을 강화하며 유저와 함께 공방에 참여한다.
낚시에 성공한 물고기는 자신의 아쿠아리움에 전시가 가능하다. 수족관은 VR/AR/360도 카메라 등 모바일에서 지원하는 신기술을 총집약해 아쿠아리움에서의 감상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아쿠아리움에는 물고기에 AI를 적용하여 먹이사슬이 구현되어 있으며, 수조를 터치하고 드래그해서 물고기와 교감을 나눌 수 있다.
|
넷마블게임즈는 피싱스트라이크의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고급 보트, 우든 라운딩 낚시셋트, 플래티넘 럭키박스 등의 장비를 100% 지급할 예정이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