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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평범한 가정의 장남이었던 김성관이 일가족을 몰살하는 잔인한 살인을 저지른 이유를 추적한다.
하지만 뉴질랜드 경찰의 도움으로 올해 초 그는 한국으로 송환됐고, 현재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범행 후 김성관이 사용한 통장 계좌 내역을 단독 입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통장 내역을 통해 그 날의 일들을 되짚어본다. 또한 김성관의 부인, 정모씨로부터 단독입수한 친필편지를 통해 그간 숨겨져 있던 김성관의 실체를 추적한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살모 아들의 숨겨진 정체 편은 오늘(22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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