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8인조 걸그룹 위키미키가 두 번째 미니앨범 'LUCK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함께 쌀과 동물 사료 기부를 실천했다.
위키미키는 2017년 8월 데뷔해 그해 데뷔 걸그룹 가운데서 앨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두 번째 미니앨범 '럭키'를 발표하며 6개월만에 컴백한 위키미키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라라라'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드럼 리듬과 반복되는 후렴구가 중독성 있는 '라라라'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솔직하면서 거침없이 고백하는 10대의 당당함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