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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 오윤아와 최여진이 함께한 일본 이와테 여행 화보가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에서 처음 만난 두 배우는, 2007년 SBS 드라마 <외과의사 봉달희>, 2013년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도 함께 연기하며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세련된 외모와 시원시원한 성격뿐만 아니라 꼼꼼한 자기 관리 능력, 일과 삶에 대한 열정이 닮은 그녀들은 여행 취향도 제법 비슷했다.
KBS2 예능 <발레 교습소 백조클럽>에서 맹활약한 오윤아는 현재 MBN 드라마 <연남동 539>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고, 최여진은 MBC 드라마 <보그맘>을 끝낸 후 차기작을 물색하며, MBN 예능 <비행소녀>에서 솔직 담백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최여진, 오윤아의 이와테 여행기는 <인스타일> 3월호와 <인스타일> 웹사이트(www.instylekorea.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