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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OCN '작은 신의 아이들' 첫 방송 일정이 변경된다.
한편, 오는 3월 3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될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 논리, 숫자만을 믿는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 있는 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에 얽힌 음모를 추적하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이다. 과학 수사의 화신 천재인과 판타지적 수사를 감행하는 김단의 절묘한 콤비 플레이를 통해 색다른 흥미를 자아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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