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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첩보 스릴러 액션시리즈의 결정판 '스트라이크 백'이 돌아온다.
22일에 첫 방송되는 1회에는 시리아 국제테러리스트 이드리시를 압송하려다 부하들을 다 잃고 복수를 꿈꾸며 팀을 이끌어가는 영국인 중사 토마스 맥컬리스터(워렌 브라운 분)와 미국인 새뮤얼 와이엇 중사(다니엘 맥퍼슨 분)간의 불꽃튀는 신경전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는 걸크러쉬 매력이 넘치는 나탈리 레이놀즈(록산느 맥키 분)와 그레이시 노빈(알린 수마르와타 분)등 강인한 여전사들의 활약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스트라이크 백'의 마니아를 양성한 '짐승남 듀오' 필립 윈체스터와 설리반 스테이플튼도 깜짝 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끈한 액션과 짜릿한 첩보기술 등 밀리터리 시리즈의 절정을 선보일 '스트라이크 백5'는 22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밤 12시에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