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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비디오스타' 김성수가 강력한 허세를 부렸다.
김성수는 "내가 86년도에 춤꾼들의 메카였던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출입 도장을 찍어주는 알바를 했다"며 "그때 내가 도장 안 찍어줬으면 그 사람들 다 못 들어왔다. 어디서 춤을 추냐"며 큰소리쳤다. 이어 "현진영도 내가 도장 찍어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김성수는 이내 양현석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라는 말에 "양회장님 잘 계셨냐"며 "요즘 소속사가 없다"고 어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