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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신화의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티켓 오픈이 시작된다.
특히 이번 팬파티는 신화 데뷔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시작이자 20주년을 맞은 후 처음으로 신화와 팬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며, 매년 데뷔 기념일(3월 24일)에 맞춰 콘서트를 진행했던 신화가 올해는 '팬파티'라는 타이틀로 신화의 '20살 생일'을 팬들과 함께 자축할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티켓 오픈에 앞서 팬파티 1차 트레일러 '졸업, 새로운 시작'과 2차 트레일러 '신화 밖은 위험해'의 포스터 및 영상을 공개한 신화는 '졸업' 콘셉트의 1차 트레일러를 통해 '20살'이 된 신화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며, 유머러스하고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2차 트레일러를 통해서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의 2018년을 함께 하겠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하는 동시에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뜨거운 티켓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한편 신화 데뷔 20주년 기념 팬파티 <SHINHWA TWENTY FANPARTY 'ALL YOUR DREAMS'>의 공식 팬클럽 1차 선예매와 2차 선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늘(20일) 오후 8시, 23일(금) 오후 8시 순차적으로 오픈 되며, 일반 예매는 27일(화) 오후 8시 오픈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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