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감성 자극"…양요섭, 솔로 앨범 '白' 음반 차트 정상 등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8-02-20 08:2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양요섭의 솔로 앨범 [白 ]이 국내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고 있다.

지난 19일 양요섭은 두번째 미니앨범 [白] 을 발매했다. 앨범 발매 직후 한터차트와 신나라 차트의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누려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또,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그룹 활동 뿐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정상의 자리를 지키는 면모를 과시했다.

양요섭의 미니 2집 '白'에는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을 비롯하여 '별', '오늘 하루', 'It's You', '마음', '위로', '시작', '양요섭'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2년 발매한 'The First Collage' 앨범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 앨범으로, 하얀 도화지에 어우러지는 물감처럼 양요섭만이 선보일 수 있는 다채롭고 감성적인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선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총 2종의 솔로 앨범 [白] 은 이번 앨범의 배경인 삿포로에서 찍은 자켓 사진과 105장에 달하는 포토카드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솔로 활동에 나선 양요섭은 타이틀곡 '네가 없는 곳'으로 이번 주 23일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하여 활발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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