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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케미"…강동원 주연 '골든슬럼버' 6일만에 100만 돌파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8-02-19 13:4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들의 호연과 드라마틱한 도주극 그리고 생생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골든슬럼버>가 개봉 6일째인 2월 19일(월) 오후 12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설 연휴 거침없는 흥행세로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골든슬럼버>가 개봉 6일째인 2월 19일(월)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뿐만 아니라 <골든슬럼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블랙팬서>의 흥행 강풍 속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며 개봉 2주차에도 꾸준한 흥행세를 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여 <골든슬럼버>의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이 함께한 황금빛 케미스트리의 인증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렇듯 전 세대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내는 <골든슬럼버>는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2주차에도 지치지 않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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