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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올리브 '토크몬(연출 박상혁, 현돈)'에서 김희선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몬스터'들의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토크가 계속돼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한다. 댄스 스포츠 강사 박지우는 외국 유학 도중 인종 차별과 부상의 아픔을 딛고 최고의 선수로 거듭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에게 먹먹함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흥이 몸에 밴 멕시코 청년 크리스티안과 박지우의 양보 없는 살사 댄스 배틀도 펼쳐져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고. 허경환, 황제성, 걸스데이 소진 등 '토크 마스터'들의 고군분투도 즐거움을 배가시키는 가운데, 과연 3대 '킹스몬'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참신한 예능인들의 조합으로 웃음을 안기는 올리브 '토크몬'은 오늘(19일, 월) 밤 10시 50분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