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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2018 아육대'에서 새로운 에이스들이 탄생했다.
러블리즈 정예인, 유설, S.I.S 지해, H.U.B. 루이, 여자친구 유주, 민서가 결승에 오른 가운데 루이가 8.99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해가 9.45초, 유설이 9.604초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그 결과 스누퍼 우성이 7.76초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빅톤 한승우가 은메달을, 몬스타엑스 주헌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번째로 볼링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세븐틴 승관과 민규, 몬스타엑스 주헌과 민혁의 1차 예선전이 시작됐다.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몬스타엑스가 147점을, 세븐틴이 123점을 기록하며 몬스타엑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특히 크나큰 정인성이 새로운 다크호스로 등극한 가운데 크나큰이 124점으로, 107점을 거둔 하이라이트에 승리했다.
엑소 찬열, 트랙스 제이와 워너원 배진영과 라이관린의 대결도 펼쳐졌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찬열과 제이와의 대결에 배진영과 라이관린은 긴장 가득한 표정을 지었고, 결과는 찬열과 제이의 승리였다.
이어진 준결승에서 찬열과 제이는 몬스타엑스에 승리하며 먼저 결승에 진출했다. 또 다른 결승 진출팀은 아스트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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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체조 경기에서는 구구단 샐리, 드림캐처 지유, 라붐의 해인, CLC 승연,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성소가 출전했다.
그 결과 레이첼이 완벽한 연기로 11.7이라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어 CLC 장승연이 11.5점을 받은 가운데 마지막으로 성소가 등장했다.
여왕의 귀환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아쉬운 실수가 이어졌고, 성소가 10.85을 얻으며 레이첼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 양궁 단체전도 펼쳐졌다.
예선 1조는 트와이스와 레드벨벳의 대결로, 먼저 다현과 슬기가 나섰다. 다현의 첫 발은 9점이었다. 이어 양궁 에이스 쯔위의 활약으로 트와이스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구구단과 오마이걸도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1차전은 오마이걸과 여자친구의 대결이었다.
동점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끝에 오마이걸이 승리를 거뒀다. 또한 구구단이 트와이스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