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블랙팬서'가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가 될까.
'블랙 팬서'의 엄청난 반응은 새로운 게 아니다. 국내에서도 엄청난 팬을 이끌고 있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이라는 점, 그리고 지난 해 2016년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인상적인 첫 당장을 알린 새로운 히어로 블랙팬서의 첫 솔로 무비라는 점에서 '블랙 팬서'는 제작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할 때부터 관객들의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이 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개봉을 앞둔 '블랙 팬서'는 대규모 아시아 프리미어 행사를 기획, 그중 첫 번째 나라로 한국을 택해 지난 5일 대규모 내한 행사를 진행했다. 메가폰을 잡은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물론 주연 배우인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이 한국에 방문해 프레스 컨퍼런스, 레드카펫 행사 등을 진행하며 개봉 전부터 영화 열기에 불을 붙였다.
|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