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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손나은의 휴대전화 케이스가 의도치 않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브랜드에서 받은 굿즈"라며 "논란이 돼 당황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웃지 못할 해프닝. 이에 소속사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미국 브랜드 행사에 갔다가 받은 '쟈딕 앤 볼테르'의 굿즈다. 일상 사진을 올린 것이 자연스럽게 노출된 것인데 이 것이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지 몰랐다. 저희도 놀라고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식탁 위에 있던 담배도 현지에서 함께하고 있는 스태프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손나은은 지난 10일 해당 브랜드 화보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