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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역대급 특집이 온다. 출연 팀만 20팀이며, 국악부터 뮤지컬,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 경연이 아닌 공연으로 포맷을 바꿨다는 점도 주목해볼 지점이다. '불후의 명곡'이 KBS 창사 45주년 특집을 준비했다.
규모를 키운 특집인 만큼, KBS홀에서 녹화를 진행했으며, 경연 방식이 아닌 갈라쇼 느낌의 공연으로 화합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녹화에 참여한 팀은 총 20팀. 윤복희, 엄홍길, 최정원, 송소희, 민우혁, 알리, 정동하, 홍경민, 박기영, 장미여관, 팝핍현준 박애리, 손준호 김소현 등 쟁쟁한 팀들이 국악, 뮤지컬, 발라드, 락 넘버로 풍성하게 무대를 채웠다.
해당 방송은 KBS의 창사 45주년 기념일인 3월 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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