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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할리우드]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흥행을 거둔 영화 '킹스맨'이 뒤늦게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알려져 있든 영화 '킹스맨1'은 마크 밀러의 원작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데 발렌타인에 따르면 기사단의 이름을 코드명으로 사용하거나 개가 주인공과 동행하는 것 등 원작에는 등장하지 않는 설정 등이 자신의 작품을 도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발렌타인의 주장과 해당 소송에 대해 20세기폭스 측은 아직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한편, '킹스맨1'은 지난 2015년에 개봉 된 미국, 영국의 첩보 액션 영화이다. 콜린 퍼스, 사무엘 L. 잭슨, 마크 스트롱, 태런 에저튼,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