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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피파온라인4가 2차 테스트에 돌입했다.
슈팅 및 패스에서 빠른 액션이 가능해졌고, 드리블, 킥 상황도 개선됐다. 드리블 및 반응, 트래핑 속도가 개선되어 보다 빠른 움직임이 가능할 전망이다. 키보드 사용시 공중볼 이슈 역시 수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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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피파온라인4 수비방식의 지속적인 검토를 진행 중이다. 지난 테스트에서 자동수비와 전략수비 시스템을 두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유저들의 의견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는 설명이다.
대표팀은 클럽팀 레벨4를 달성하면 생성할 수 있다. 원하는 대표팀의 로고 및 유니폼, 감독을 설정할 수 있는데, 급여 시스템으로 선수들의 밸런스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대표팀은 공식경기에 참여할 수 있는데, 승점에 따라 등급이 결정되는 PvP 시스템이다. 아마추어3부에서 챌린지까지 총 10단계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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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퍼포먼스는 현재 시즌의 모든 선수를 대상으로 매주 실제축구의 성과에 따라 OVR부스트가 적용된다. 상향, 하향, 변동없음의 3단계로 구성된다.
한편, 피파온라인4의 2차 테스트는 넥슨 가맹 PC방에서 누구든 자유롭게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인사이트 최호경 기자 press@gameinsight.co.kr